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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가격, 할인정보,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또미_ddomee 2023. 10. 2.

안녕하세요!
또미입니다:)
 
오늘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방문한 곳이라 엄청 기대하고 갔답니다><
 
할인혜택 먼저 소개해드리고,
아웃백 솔직후기! 말씀드릴께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합정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마포한강 푸르지오 2차 110호
합정동 473

11:30-21:30
21:00 라스트오더

0507-1456-8594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1층(합정 교보문고B동 1층)
지하철 이용시 8번 출구에서 나와 합정동 주민센터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마포한강 푸르지오 2차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2시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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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할인 - 통신사 할인                


저는 SKT 15% 할인 혜택을 받았답니다.
 
카드사 혜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아웃백 카드사 혜택 ▼
https://www.outback.co.kr/partner/card.do?menuIdx=51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www.outback.co.kr

 
 

 

저희가 방문한 곳은 합정점입니다.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희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는데, 평소에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웨이팅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넓습니다.
좌석도 다양하구요.
저희는 아기의자를 사용해서 적절한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새로운 메뉴들도 보이는 것 같아요.
고심끝에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부시맨빵을 먼저 준비해주셨습니다.
요청하면 초코소스, 블루베리치즈 소스도 제공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코소스를 좋아해서 추가해서
찍어 먹었어요.
 

빵으로 배 채우면 안되는데^^;ㅋㅋ
배고플 때 가니 멈출 수가 없네요.
 

저희는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양송이스프가 나왔습니다.
아웃백은 양송이스프죠.
짭쪼롬하니 맛있었습니다.
 


테라생맥주

5,500원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남편의 혜택.
생맥주입니다:)
 

아기와 같이가서 어린이전용 물컵,
식기류도 제공받았습니다.
식기류 찍는걸 깜빡해서 음식 담다가 급하게 찍었네요><;;
물컵은 빨대컵이라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아기도 마음에 들었는지 물을 잘 마시더라구요.
 


갈릭립아이280g 

46,900원
 

스파이시씨푸드알리오올리오 

25,900원


 

구운 마늘과 마늘칩이 어우러진 꽃등심 스테이크
(수프 또는 샐러드 제공)

 
갈릭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움 굽기로 주문했구요.
사이드로 오지 칩,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중 택2 가능합니다.
저희는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로
선택했습니다.
 
 
 

갈릭립아이 메뉴는 생각보다 스테이크와 마늘이
어우러진 느낌은 아닙니다.
스테이크 위에 단순히 구운 마늘과 마늘칩이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스테이크를 소스에 찍어보니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다만, 미디움 굽기로 요청했는데 너무 덜 익은 점이
아쉬웠습니다..ㅜㅜ
아마 말씀드리면 더 구워주셨겠지만,
그냥 먹었습니다 ㅜ_ㅠ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고 매직 크럼블로 풍미를 더한 오일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웃백에 오면 투움바 파스타를 먹는
편이지만, 이 날은 알리로올리오가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매직 크럼블이 올라가서 풍미있고 맛이 괜찮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간이 아쉬웠습니다.
간이 매우 덜 된 편이었습니다.
저는 짜게 먹는 편이 아닌데, 너무 슴슴한 맛이었어요.
 
피클은 요청하면 제공해주십니다.
 

총평


오랜만에 아웃백에서 식사를 하니, 가족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음식 맛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식사를 시작하고 조금 있으면 서버분이 와주셔서 스테이크 굽기가 괜찮은지, 음식이 괜찮은지 물어봐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 점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계산할 때도 식사가 괜찮았는지 물어봐주시지만,
계산 화면을 보면서 통상적으로 하는 멘트처럼 느껴져서 이야기를 못하겠더라구요..ㅜㅜ
 
할인 혜택을 받았음에도 맥주를 2잔 마시니
7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음식이 맛있었다면 만족스러웠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ㅜㅜ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먹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