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카페] 크로플이 맛있고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 와하하(WHH)

안녕하세요!
또미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위치한 예쁜 카페.
와하하(WHH)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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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카페를 찾아 산책을 나왔는데, 
새로운 곳에 가보고싶더라구요.
 
이번에는 미리 찾아보지 말고,
끌리는 곳으로 가자!
 

 
외관에서부터 너무 이끌리지 않나요~?^^
귀욤뽀짝한 느낌의 카페 와하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WHH가 뭐지? 했는데, 와하하의 약자더라구요
 

 
주택을 개조한 듯한 카페에요.
각각의 방들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곳은 약간 거실 느낌!
예쁜 거울도 있고, 인테리어도 힙해요.
 

 
창가석에는 혼자 앉기에도 좋아보였어요.
 

 
저는 이 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바로 에어컨을 틀어주시더라구요ㅠㅠ
(갬동,,♥)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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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도 다양한 편입니다.
저는 얼그레이 밀크티가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크룽지라는 메뉴도 궁금했는데,
다음에는 크룽지 아이스크림을 먹어봐야겠어요!
 

 
크로플도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아가랑 먹으려고 플레인 크로플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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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밀크티

6,000원
 

플레인 크로플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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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는 병에 담아주셔서 얼음컵에 따라 마셨어요.
더운 날씨에 밀크티는 사랑이에요♥
 
크로플도 따뜻하니 넘 맛있더라구요!
아가랑 먹을꺼라 슈가파우더와 시럽을 제외하고
받았답니다.
요청사항을 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맛있어서 가족들이랑 먹을 크로플 2개도 추가로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메뉴들도 맛있고!
다음에도 방문 예정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