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63베이커리 포스팅에 이은
63빌딩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63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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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63베이커리 커피, 빵 솔직후기 확인해보세요.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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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영업시간
10:00-19:00
전화번호
1833-7001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주차는 외부에 했습니다.
오랜만에 63빌딩에 방문하니
웅장함에 사진을 절로 찍게되더라구요.
아쿠아리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티켓을 예매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쿠아플라넷63 입장료
아쿠아플라넷63만 이용할 경우,
대인(14세 이상)은 27,000원입니다.
63종합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증빙서류 지참하셔야 합니다.
저는 네이버 예약으로 이용했습니다.
네이버 예약의 경우 1인 21,600원입니다.
5,4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가능합니다.
취소 수수료도 없으니 부담없이
네이버 예약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을 하면 이렇게 바코드가 확인되는데요.
입장권처럼 이용가능합니다.
아쿠아리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매표소로 가야합니다.
번호표를 뽑아두고, 번호가 뜨면 가서
티켓을 제시 또는 구매하면됩니다.
저희는 모바일 바코드를 입장권처럼 이용하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주차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무료 2시간 주차 가능합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아쿠아플라넷63 입장줄을 기다린 후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바다탐험 마스터 옥토넛이 반겨주네요.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 아가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답니다><)
해양생물들을 감상하며 정신없이 지나왔어요.
아가도 신기한지 연신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라구요.
어른도 어린이도 모두 즐거운 곳입니다.
아쿠아리움에 왔다면 메인 공연을 꼭 봐야죠.
30분 마다 진행됩니다.
아기를 많이 데리고 오니 저희처럼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연하는 곳 뒷편에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족관만 보아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동그란 방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30분이 되자 인어공주가 등장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어른 입장에서 보니 예쁘기도 하지만 엄청 힘들겠다라는 생각 또한 들더라구요^_ㅠ
동영상도 한번 감상해보세요^^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난 후,
거북이와 펭귄을 보고 기프트샵으로 향했습니다.
재입장은 도장을 찍어야하니 참고해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할 장난감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아가도 좀 더 크면 이런거 사달라고 할 것 같았어요.
아쿠아플라넷63은 규모가 많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은 곳이에요.
아가는 물론 어린이, 어른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이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예약으로
가성비 챙겨서 이용해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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